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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사엔 아직도 일본인 ‘키테이 손’ 故손기정 선수 명예회복 방법은?

2015-08-24 | 전체 참여 0

국제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www.olympic.org)에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름이 키테이 손(Kitei SON)으로, 국적은 일본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대한체육회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상세설명 페이지에 식민지 치하의 한국인임이 명시됐지만 뿐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일본인입니다.

 

최근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 정부가 이름과 국적 공식 변경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명 병기부터 단계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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