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혈관질환, 해열효과, 피부관리


가지의 성질

블랙푸드인 가지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항암효과까지 뛰어난 가지는 삶거나 볶는 등 가열을 해도 80%이상 그대로 남아있어 섭취하기 용이하다.

가지 자체로 반찬을 해먹을수도 있고 가지잎과 가지 꼭지로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한다.



 효능


혈관질환

가지에는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있는 해로운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배설시키는 작용으로 혈관질환에 큰 도움을 준다.


해열효과

찬 성질을 가진 가지는 체내에 불필요한 열을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피부관리

식용으로 쓰이는 것 뿐만 아니라 생 가지를 잘라서 얼굴에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잡티제거와 미백에 효과적이다.



 부작용

가지는 찬 성질이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속이 찬 사람들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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