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씨앗] 위장질환, 심장질환, 관절염



해바라기 씨앗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지만 사실 줄기부터 잎, 씨앗까지 모두 버릴 것이 없는 약재이다.

8~9월 꽃을 피고, 10월이면 꽃이 지고 씨앗이 생기는데 그때 해바라기 씨앗을 수확한다.

꽃잎은 달콤한 꽃 향이 나며 아삭한 식감이 나고 건조시키고 씨앗은 볶아서 사용한다.

따뜻한 성질이기에 몸이 차가운 체질에 좋다.

견과류식으로 섭취하거나 기름으로 짜서 생으로 한수저 정도 복용해도 좋다.


효능


위장질환

위 점막세포를 재생하고 촉진 시키는 성분이 들어있고, 위의 긴장감을 이완시켜주는 마그네슘 또한 풍부하다.

만성 소화불량이나 스트레스성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는 성분 또한 가지고 있다.


심장질환

해바라기 씨앗은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의 원이이 되는 동맥경화에 좋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관절염

해바라기 꽃을 달여 하루 2~3회 복용할 경우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 부작용

많이 먹게 되면 소화 흡수를 저하시켜 소화 능력을 낮출 수 있으니 과다 복용하지 않는다.

임산부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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