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오미채)] 감기, 기관지, 소화기관


무의 성질

무는 다섯가지 요리가 가능하고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채라고도 불린다.

김치로 사용할 경우 조선무를 많이 사용하지만, 단무지를 만들땐 일본무를 많이 쓴다.

일본무가 조선무보다 더 길고 가늘어 쉽게 마르고 수분과 당도가 더 높다.

흙에서 나는 인삼이라고도 부른다.



● 효능


감기, 기관지

동치미로 담궈 마실 경우 기관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폐에 열이 생겨서 생긴 기침, 가래엔 무를 달여 먹거나 차, 즙으로 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기관

소화 요소인 아밀라아제가 많이 나와서 위장병에 좋고, 체내에 독을 풀어주고 소화를 촉진해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 부작용

무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 할 경우 손발이 차거나 속이 찬 사람에게 좋지 않다.

속이 약한 사람에게도 생으로 섭취 할 경우 속쓰림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차나 요리로 해서 섭취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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