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고혈압, 혈관질환, 골다공증, 피부미용

유자의 성질

겨울에 황금 비타민이라고도 불릴 만큼 유자의 비타민은 배의 약 25배, 칼슘은 사과의 약 15배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신맛을 내는 유자는 유기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식욕을 돋과준다.

유자의 껍질은 향긋하고 단맛이 나며 유자의 구멍 유포가 많을수록 향이 짙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을 굉장히 부드럽게 해준다.



효능

위장을 청소해 주면서 비위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간의 신진대사를 유지시켜주며, 술독으로 인한 입냄새를 사라지게 해준다.


고혈압, 혈관질환

유자의 플라보노이드인 히스페리딘 성분과 비타민C의 성분이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뇌졸증이라던지 고혈압, 여러가지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골다공증

유자는 사과의 약 15배, 바나나의 10배의 칼슘을 가지고 있어 골다공증 예방효과에도 좋다.


피부미용, 족욕

유자를 큼직하게 자른 뒤 5분 정도 끓여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줄 경우 피부미용에 좋고, 혈액순환, 어깨 뻐근함을 개선해 준다.



 부작용

유자는 찬 성질의 음식이라 몸에 열이 과다한 사람들이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매우 좋지만,

평소 기운이 없고 맥이 약하고 속이 차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자청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당뇨 환자들에게 좋지 않을꺼라 생각 하지만 단것을 먹으면 무조건 당뇨가 오는 것은 아니다.

유자청에 들어가 있는 설탕의 당분은 소변으로 충분히 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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