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대표이사 신동호)는 최상급 경량 카본 MTB(산악자전거) ‘크로노(CHRONO) 50’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로노 50’은 첼로의 최상급 경량 카본 MTB ‘크로노’ 시리즈의 엔트리 제품으로 자연 지형에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라이딩을 즐기는 크로스컨트리에 특화된 레이스 머신이다. 최상급 경기용 MTB의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어 동호인 라이더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산악, 임도, 포장도로 등 어디서나 더 빠른 주행을 원하는 라이더를 위해 프레임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서로 다른 재질의 카본 원사를 사용해 프레임의 강성을 높이는 첼로만의 ‘카본 원사 적층 기법’과 프레임 내부를 다듬는 ‘EPS 공법’을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프레임 강성은 높이고, 무게는 114g이나 줄여 더욱 빠른 속도감과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