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m 호랑이 모형 업고 에베레스트 마라톤 완주한 英사진작가의 사연
영국 사진작가 폴 골드스타인이 호랑이 모형을 등에 업고 에베레스트 마라톤을 이어가는 모습. /로이터=뉴스1
영국 사진작가 폴 골드스타인이 호랑이 모형을 등에 업고 에베레스트 마라톤을 이어가는 모습. /로이터=뉴스1

영국의 한 사진작가가 호랑이 모형을 등에 업고 에베레스트를 완주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전날 영국 야생 동물 사진작가 폴 골드스타인(59)은 2.7m나 되는 거대한 호랑이 모형을 등에 업은 채로 에베레스트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에베레스트 마라톤은 매년 5월말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을 기념해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힘든 마라톤 경주 중 하나로 꼽힌다. 골드스타인은 해발 5346m 지점에서 출발해 약 12시간 만에 완주에 성공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서부터는 약 11일이 걸렸다.


링크 안내 2.7m 호랑이 모형 업고 에베레스트 마라톤 완주한 英사진작가의 사연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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